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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스페인ㆍ낭만의 포르투갈… 같은 듯 다른 그 곳

건축가 가우디의 혼 '바르셀로나'
유럽의 땅끝마을 '까보다로까'
겨울에도 완벽한 여행지 선꼽혀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독창적인 건축세계가 바르셀로나 곳곳에 펼쳐져 있다.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독창적인 건축세계가 바르셀로나 곳곳에 펼쳐져 있다.

추위가 몰아치는 북반구에도 따스한 지역은 있다. 지중해 지역 국가들이 그러하다. 특히나 스페인과 포르투칼은 한겨울 평균 기온이 영상 64~74℉를 웃돌고, 거기다 매력적인 볼거리까지 넘쳐나니 겨울에도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짐을 꾸려도 좋다.



▶태양의 도시, 가우디의 '바르셀로나'

스페인은 '플라멩코' '투우' '가우디'의 나라다.예로부터 로마의 지배와 게르만의 침입, 이슬람의 지배를 받은 굴곡진 역사 속에서도 스페인의 문화유산은 지중해에 내리쬐는 햇살처럼 찬란하게 빛이 난다.

특히 피카소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예술의 도시 바르셀로나에는 가우디 초기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레이알 광장, 스페인 건축 예술품 카탈라나 음악당, 구엘공원, 카사 밀라, 카사 바트요, 카사 비엔스, 사그라다 파밀리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산 파우 병원, 기암괴석 속에 세워진 카탈루냐의 성지 몬세라트 등 주옥같은 명소들이 즐비하다.

본고장인 세비야에서 즐기는 플라멩코. 완벽하게 세비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본고장인 세비야에서 즐기는 플라멩코. 완벽하게 세비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이사벨라 여왕과 콜럼버스

15세기 스페인은 카스티야, 아라곤, 그라나다 왕국 등으로 분열되어 있었다. 스페인을 기독교 왕국으로 통일한 이는 해양왕 엔리케의 이복동생인 이사벨라 여왕이었다. 스페인을 통일한 이사벨라는 같은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후원이라는 또 하나의 위업을 달성한다.

스페인으로 건너와 도움을 청한 이탈리아 출신의 탐험가, 콜럼버스의 대항해를 흔쾌히 지원함으로써 신대륙 발견이라는 세계사를 써냈다.

아메리카라는 거대한 대륙이 발견됨으로써 세계지도는 완성되었고, 유럽은 인류사에 제국주의적 침략과 식민지배의 서막을 열었다.

여행길은 다시 스페인의 남부 지방인 세비야, 지브랄타, 미하스, 그라나다, 코르도바, 똘레도, 마드리드로 이어진다.

▶해양왕 엔리케의 '포르투갈'

스페인이 아무리 볼거리가 많다 해도 먼 길을 떠나온 여정인 만큼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까지 항공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리스본 서쪽 끝에 위치한 벨렘 지구는 포르투갈 재국 전성기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역사 관광지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벨렘탑, 발견 기념탑 등이 강변을 따라 줄지어 있다. 16세기 희망봉을 돌아 인도 항로를 개척한 바스코 다 가마의 세계일주를 기념하는 벨렘탑과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또한 까보다로까는 유럽의 땅끝마을이다. 포르투갈의 시인 카몽이스(Camoes)의 명언 '이곳에서 땅이 끝나고 이곳에서 바다가 시작된다'는 글귀가 십자가 돌탑에 새겨져 있다. 깎아지르는 절벽 아래 파도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하염없이 부서지고, 거기서부터 대서양 망망대해가 펼쳐진다. 높이가 150m에 달하는 절벽은 언뜻 보기에도 아찔하다.

이곳을 찾은 여행자들은 "대륙의 끝을 보았노라"고 환호하며 돌아선다.

한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의 '스페인+포르투갈'(11일) 여행상품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혼이 숨쉬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과 대항해 시대를 연 포르투갈을 알차게 돌아본다.

미주 고객 위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왕실 수도원과 왕가의 무덤이 있는 엘스꼬리아 투어 등을 독점적으로 전개한다. 바깔리오(대구와 생선요리), 해물 빠에야, 에저요리(새끼 돼지 통바베큐)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다채로운 특식이 곁들여진다.

▶문의:(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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