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북아일랜드 명문대 총장됐다
힐러리 클린턴(72·사진) 전 국무장관이 2일 북아일랜드 최고 명문 중 하나인 퀸스 유니버시티 벨파스트의 총장에 임명됐다.클린턴 전 장관은 “내가 아주 좋아하고 수년간 강한 관계를 맺어온 곳의 총장이 되는 것은 크나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175년 전통을 가진 이 대학의 11번째 총장이자 첫 여성 총장이다.
클린턴 전 장관은 국무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북아일랜드 경제 부흥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