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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

CBB는 2일 LA본점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조앤 김(앞줄 왼쪽 6번째) 행장은 "핵심 예금 확대와 리스크 관리를 통한 자산 건전성 향상을 올해 경영 목표로 세웠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CB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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