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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여행사] 2020년 산티아고 순례여행!

코카서스 3국 산티아고 여행
5일간 도보여행 인솔자 동행

2020년을 맞아 '춘추여행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내놓은 코카서스 3국과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여행상품이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은 전세계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코스이자 버킷 리스트에 꼽히는 여행코스다.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은 프랑스 생장(ST.JEAN)부터 시작해서 산티아고 야고보 성당까지 800Km를 걷는 일정이지만 30일 이상 시간을 내야 하는 긴 여행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많지 않다. 춘추여행사에서는 가장 걷기 좋은 구간이고 순례인증서 콤포스텔라를 받을 수 있는 118km 일정으로 최적의 코스인 사리아에서 산티아고 길을 기획했다. 그리고 인솔자로 함께 동행하게 될 린다 송 사장이 봄·가을 두차례 5일간의 코스를 직접 걸어보며 준비해 2020년 3월 10일 첫 순례길을 내딛게 됐다.

린다 송 사장은 "직접 걸어보며 삶의 무게를 내려놓는 연습과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나 자신을 아끼는 방법을 터득했다. 나를 찾고 싶은 사람, 참된 힐링을 원하는 사람, 버킷 리스트로 꼽고 있던 사람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례자의 길에 함께 동행하는 인솔자가 있다는 것은 이 여행에 가장 큰 특전이다. 인솔자의 동행은 5일 동안의 도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빠른 대처를 할 수 있고 안전하고 의미 있는 순례자의 길을 이끌어준다.



또한 순례길에 있는 알베르게 숙소는 이용하지 않고 호텔이나 펜션에서 숙박하여 편안한 휴식을 하고 다음날 산뜻한 맘으로 또 하루를 열수 있도록 기획했다. 마지막 날 숙박은 순례길의 최고 호텔 5성급 'Parador de Santiago'에 숙박하며 힘든 시간을 지나온 여행자에게 선물같은 휴식을 제공하게 된다.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여행의 인원은 15명 이하로 제한하고 LA-마드리드 직항을 이용한다.

사리아에서 산티아고까지 118km라면 누구나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추천 코스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 5일동안 걸을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일 것이다. 춘추여행사에서는 여행자들의 맘을 알기에 순례길에 대한 설명회와 2번의 트레이닝을 통해 걷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벗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춘추여행사는 다녀온 이들의 입소문으로 최고의 모객을 자랑하는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투어를 2020년에도 매달 출발한다. 또한 동유럽/발칸, 북유럽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www.4stour.com

▶문의: (714)521-8989


앨런 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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