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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두 달 연속 2.5%…1년 전 비해 0.2%p 하락

오렌지카운티 11월 실업률(계절적 변수 조정 전 수치)이 10월에 이어 2.5%를 유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에 비해선 0.2%p 감소했다. 지난달 가주 실업률은 3.7%, 전국 실업률은 3.3%를 각각 기록했다.

OC의 역대 최저 실업률은 1999년 12월 기록된 2.2%다.

가주고용개발국(EDD)은 지난달 OC에서 비농업 분야 일자리 2500개가 늘었다고 밝혔다.

건설직 3900개, 전문직 2700개가 줄었지만, 무역과 교통, 유틸리티, 소매 분야에서 6200개의 일자리가 는 결과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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