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아드리아해 '환상크루즈'

베니스·그리스·크로아티아
동지중해 크루즈 특급여행

삼호관광이 내년 5월 아드리아해 동지중해 크루즈를 떠난다. 이탈리아 그리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까지 아드리아해 연안의 유명관광지를 안락하게 여행한다.

"아드리아해를 품은 동지중해를 크루즈로 여행합니다. 이탈리아 베니스와 크로아티아·그리스 산토리니까지 지중해 동쪽의 아름다운 절경을 안락한 크루즈여행으로 즐기세요."

아드리아해는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 반도 사이에 있는 바다로 서쪽으로는 이탈리아가, 동쪽으로는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가 접하고 있는 곳이며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5월이다. '삼호관광'에서는 해마다 가이드가 동행하는 아드리아해 동지중해 크루즈를 떠난다. 내년에도 5월13일부터 5월24일까지 12일 일정으로 아드리아해 동지중해 크루즈가 예정돼 있다.

삼호관광의 아드리아해 동지중해 크루즈는 '물의 도시' 베니스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한다. 셰익스피어의 소설 속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베로나, 베니스의 정치적, 역사적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산마르코 광장, 베니스의 대표적인 다리인 리알토 다리, 이탈리아 남부의 끝자락인 바리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마을 엘베르벨로에 가면 백설공주의 마을 같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스머프 마을 같기도 한 곳을 볼수 있다.

이어 상상 속 그림같은 파란 지붕과 하얀 건물이 펼쳐진 그리스 산토리니, 다양한 매력의 가장 큰 그리스 섬 크레테를 크루즈로 여행한다. 다음 기항지는 8세기부터 유서깊은 역사를 품고 있는 곳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는 크로아티아다. 여행예능 '꽃보다 할배'로 유명세를 탄 이후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여행지가 됐다. 크로아티아에서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 플라차거리, 16개의 호수와 92개의 수많은 폭포의 향연을 볼 수 있는 플리트비체를 관광한다.

가장 경의적인 자연 미술관이라 극찬된 슬로베니아의 포스토니아 동굴, 사랑스러운 마을의 슬로베니아 수도 루블라냐, 자연의 진주라 불리는 호반의 도시 블레드에 가서 블레드성에 올라 블레드 호수를 볼 수 있다. 또한, 아드리아해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피란까지 짜임새있는 여행일정이 이어진다.

16개의 호수와 92개의 수많은 폭포의 향연을 볼 수 있는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의 환상적인 절경. 아드리아해 동지중해 크루즈에서 만난다.

삼호관광의 아드리아해 동지중해 크루즈 이용선사는 MSC크루즈(MSC Cruise)다.

지중해 전문선사(Mediterrianean Shipping Company)로 1970년 해운회사로 시작해 지금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선박회사다.

한편, 크루즈 여행동안 크루즈 안에서 매일 볼 수 있는 황홀한 쇼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삼호관광의 아드리아해 동지중해 크루즈는 항공료 포함 크루즈 비용은 1인당 2399달러부터다.

선착순 30명 모객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삼호관광 크루즈 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