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규주택 착공 증가
상무부는 11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136만5000건으로 전달보다 3.2%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7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자 블룸버그통신인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35만건)를 웃도는 것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6%나 늘어났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건축 허가 건수는 전달보다 1.4% 늘어난 148만2000건을 기록했다. 2007년 5월 이후 약 12년여만의 최고 수준이다.
많이 본 뉴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