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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차량 170만대 와이퍼 결함 조사

제너럴모터스(GM) 차량들에 대한 대규모 윈드실드 와이퍼 결함 조사가 진행중이다.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70만대의 GM 차량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 17일 밝혔다.

NHTSA는 지난해 11월부터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지난 2016년 8월 와이퍼 결함 문제로 2013년형 모델 쉐보레 에퀴녹스와 GMC 터레인 SUV 36만 7000대를 리콜한 바 있다. NHSTA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리콜된 모델들은 윈드실드 와이퍼 볼 조인트에 물과 이물질이 들어가 볼 조인트가 부식되거나 분리되어 리콜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같은 차종 2010~2012년 모델과 2014~2016년 모델 170만대에 대해 리콜이 필요한지 판단 후 문제 발견시 NHTSA는 리콜을 요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강세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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