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세탁협, 세탁장비 공동구매 추진
퍼크 머신 내년 말까지 허용
솔벤트 기계 업체 선정 예정
이 때문에 한인 세탁업자들 상당수는 솔벤트 세탁기계를 알아보고 있는데 협회 차원에서 이를 공동구매하면 단가를 낮추는 등 각종 구매 조건을 좋게 만들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뉴저지세탁협회는 공동구매를 할 경우에 회원들을 위해 ▶표준계약서의 사용과 보증기간을 명확히 하고 ▶업체가 수리와 보수를 할 수 있는 인벤토리를 잘 갖추고 있는지 ▶업체에 대한 외부의 평가가 어떤지 등을 자세히 살펴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솔벤트 세탁장비 구입이 너무 늦어지면 서두르다가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2020년 초에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협의 과정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세탁소가 비거주 지역에 있을 때 사용하고 있는 세탁기계는 철거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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