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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리노, '명품 양털 이불' 하나면 훈훈한 겨울준비 '끝'

'진드기와 불면증' 없어져 '히말라야 양털' 비교 불가 12월 24일까지 특가 세일



명품 생활용품점 '올가리노'의 모습. 히말라야 산 양털 이불은 명품 바로 그 자체다.


명품 생활용품점 '올가리노'의 모습. 히말라야 산 양털 이불은 명품 바로 그 자체다.
















명품 생활용품점 ‘올가리노’의 백영번 사장은 “숙면은 보약, 불면은 독약인데 가장 큰 변수는 이불”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또 “이불은 ‘제품’은 많지만 ‘명품’은 매우 드물다”며 “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생활 명품’일 경우 합리적인 가격도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올가리노 양털 이불은 ‘명품’이라 할만 하다”고 말했다. 특히 올가리노 제품 양털의 ‘크림프 구조’는 이불 안쪽 온도를 최적 수면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다.



백 사장은 “바로 히말라야 양모의 특징”이라고 했다.



“저희 양털은 키르기스스탄 남쪽, 히말라야 산맥에서 방목되는 양에서 얻습니다. 그곳 양모의 특징이 가늘고 길어 엉키지 않습니다. 온도를 유지시키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냄새도 거의 없습니다.”



백 사장은 현지 기후도 한몫한다고 설명했다.



“일교차는 섭씨 60도, 낮 영상 40도에서 캐러번은 뜨거운 햇볕 아래 양모를 뒤집어 쓰고 갑니다. 밤에 잘 때, 영하 20도에서 양모를 덮고 잡니다. 덥거나 춥거나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줍니다. 침대 위에서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양털 이불이 ‘명품’인 또 다른 이유는 “먼지와 진드기가 살지 못해서”라고 소개했다.



“이불에는 수십만 마리 먼지 진드기가 앨러지, 아토피, 비염, 호흡기 및 피부 질환을 일으키죠. 양털에는 라놀린 오일이 있어 진드기가 못 삽니다. 바셀린에 들어가는 재료인데, 양털에서 나옵니다.”



제품 가격은 ‘공정무역(FAIR TRADE)’규정에 가입돼 합리적으로 유지된다. 또 OEM 생산으로 유통 마진이 없어 최대한 싸게 공급된다.



정가는 킹사이즈 이불 550달러(9피스 1870달러)부터 트윈 이불 490달러(7피스 1430달러)선이다. 퀸 사이즈도 준비돼 있다.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4일까지 10%나 특별 할인한다. 다른 품목은 20%다.



2019년 연말을 맡아 특별 선물도 있다. 탈취에 탁월한 피톤치드 스프레이, 치약, 여행용 치솔, 치약 세트 2개, 라벤더향 주머니, 컵 받침 등이다.



아울러 세계 최고 메트리스도 파격가에 판매하고 있다. 유명 백화점 오버 스탁 제품으로 최대 9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모두 정품이다.



브랜드는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클러프크와, 에어룸, 쉬프먼, 스턴스&포스터, 시몬스, 아스테리아, 실리 등이다.



이외에도 최저 20달러부터 각종 오가닉 생활용품이 선물로 준비돼 있다.



▶주소: 928 S, WESTERN AVE, #115, (코리아타운 플라자 푸드코트 앞)



▶문의: (213) 53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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