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서지중해 크루즈' 4월 힐링여행
3월 출발상품 완판 인기 입증 튀니지·몰타 포함 특급크루즈

삼호관광에서 내년 4월 서지중해 크루즈 예약을 받고 있다. 서지중해의 낙원 몰타에서 2박하며 북아프리카 튀니지와 서지중해 명소를 돌아보는 힐링크루즈다.
인기에 힘입어, 삼호관광의 4월 서지중해 크루즈 상품도 반응이 뜨겁다. 4월15일 홀랜드 아메리카 럭셔리 크루즈로 떠나게 되는 14일 일정이다. 현재 1인당 2899달러에 선착순 40명을 모객중이다.
서지중해 크루즈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수많은 예술가들의 혼을 불태운 아름다운 매력을 지닌 남프랑스의 생폴드방스, 전형적인 중세도시 아비뇽, 세계에서 2번째로 작지만 매력이 넘치는 그레이스 켈리의 나라 모나코를 여행한다. 또한, 르네상스 문화의 꽃을 피운 피렌체, 피사의 사탑,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로마,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나폴리와 세상이 준 최고의 선물 소렌토를 거친다.
특히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National Geographic Traveler)에 최고의 관광지로 꼽힌 북아프리카 튀니지는 북아프리카의 진주라도 불리기도 한다. 3000년이 넘는 굴곡진 역사를 가는 곳마다 느낄수 있으며, 푸른바다와 푸른 하늘 그리고 푸른 대문으로 유명한 시디부사이드는 앙드레 지드, 생떽쥬 페리, 모파상 등 예술가들이 즐겨 찾아 예술의 영감을 받았던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몰타에서 2일을 보내게 되는데 7000년의 유구한 역사 몰타의 수도인 발레타 뿐 아니라 몰타의 고조섬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지상낙원이라고 불린다.
한편, 삼호관광에서는 다른 크루즈상품도 예약을 받고 있다. 14일 동안 7개국을 방문하는 북유럽 크루즈는 2019년에 새로 건조된 스카이 프린세스 크루즈로 내년 6월6일, 8월1일 출발예정이며, 아드리아해를 품은 동지중해크루즈는 5월13일 출발한다. 두 상품 모두 가이드 동행 확정됐다.
▶문의: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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