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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헬스케어] 오바마케어 미가입자 벌금 면제







오바마케어에 따른 건강보험 미가입자 벌금 부과 제도는 연방 차원에서는 폐지됐지만,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건강보험 의무화법을 통과시켜 2020년부터는 가주 정부 차원에서 건강보험 미가입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제도가 시행에 들어간다. 이로 인해 건강보험을 소지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벌금이 부과되는데, '크리스천 헬스케어(Christian Healthcare Ministries)'에서 새로운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크리스천 헬스케어는 전 미주 45만명의 가입자들을 보유한 35년 전통의 미주 최초 최대 의료조합이다. 크리스천 헬스케어는 오바마케어 미가입자에게 벌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골드+브라더스 키퍼 회원에게는 무제한 의료비가 지원되며 세계 어느나라의 병원비도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플랜은 오바마케어와 비슷한 '골드' '실버' '브론즈' 플랜으로 운영중이다. 일반 건강보험보다 60% 이상 저렴하다. 보험료는 1인당 월 45~150달러이며 가족당은 135달러에서 450달러다. 골드회원의 경우 의사방문, 검사, 약, 수술, 입원이 혜택 범위에 포함되며 실버나 브론즈 회원은 수술과 입원 상황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천 헬스케어 가입자는 오바마케어 벌금면제 혜택도 받으며 평소에 지병이 있는 사람도, 신분이 없는 사람도 언제든지 가입가능하다. 원하는 의사와 병원을 선택하고, 한국의 병원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의료비가 많이 지출되는 의료 출산 프로그램도 완벽하게 포함되어 있다.



▶문의: (714)738-1234(디렉터 티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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