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아이폰 내년 하반기 선보일 듯…JP모건체이스 전망
JP모건체이스는 4G LTE보다 20배나 빠른 5G 이동 통신이 가능한 아이폰을 2020년 하반기에 내놓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시될 5G폰의 크기는 5.4·6.7인치 각 1종씩과 6.1인치 2종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기가 제일 큰 신형 아이폰에는 센서를 탑재해 비디오와 사진 촬영 기능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들은 JP모건체이스가 아이폰 공급 업체들의 동향을 분석해서 보고서를 발표해 내년에 나올 아이폰도 올해 소개한 아이폰과 큰 차이가 없다거나 5.4와 6.7인치는 고급형으로 6.1인치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급형이라는 추측성 소식과 달리 신빙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카메라 기능에 초점을 맞춘 아이폰11이 론칭됐을 때 일부 전문가들은 애플이 삼성과 달리 5G폰을 내놓지 않은 것에 매우 큰 실망감을 표했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