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연주회 보러 오세요”
8일 오후 6시 제일장로교회
음악감독 및 지휘는 김형록 커버넌트대 교수가 맡고 교회 연합합창단,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윤현지, 메조소프라노 전혜원, 테너 박근원, 바리톤 이유만, 오르간 장재원 등이 참여한다. 80분 동안 약 36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 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10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모여 연습했다. 김형록 지휘자는 “자체적으로 메시아 연주를 할 수 없는 작은 교회나 개척 교회는 물론 메시아를 좋아하는 애호가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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