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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핏’ 인수경쟁 치열

구글이 스마트워치 제조업체 핏빗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페이스북과 막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고 경제매체 CNBC가 26일 보도했다.

핏빗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여러 회사가 핏빗 인수에 관심을 갖고 이 회사와 접촉했으나 최종적으로 구글과 또 다른 한 회사가 진지한 인수 제안을 내놨다.

핏빗의 서류에서 ‘A 측(Party A)’이라고 표현된 이 업체와의 인수 논의는 6월 11일 시작됐다.

그날 핏빗 최고경영자(CEO) 제임스 박이 A사 CEO와 만나 저녁을 먹으며 “웨어러블 기술의 지형에 대해 일반적인 논의를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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