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연말 모임 '풍성'
단체·동문회 송년모임 잇달아
연례 갈라 등 이번주 본격 시작
21일에는 민권센터가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연례 갈라를 개최하며 송년회 시즌의 막을 올린다. 이어 뉴욕간호사협회(22일)와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12월 3일)가 갈라를 개최한다.
한인 경제단체 및 직능단체들도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에 한창이다.
12월 5일에는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재미부동산협회가, 6일에는 뉴욕한인경제인협회·뉴욕한인기술인협회가 각각 송년모임을 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도 8일 이승환 사무처장 초청 통일강연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내달 7일 단국대·중앙대·고려대 동문회, 8일 한국외대·전주고교 동문회, 14일 연세대·용산고 동문회, 15일 홍익대, 21일 양정고 동문회, 22일 마산고 동문회 등 많은 명문학교 동문회의 송년파티도 이어진다.
뉴욕한인회는 새해를 맞이하며 내년 1월 13일 맨해튼 지그펠드 볼룸에서 60주년 기념 갈라를 개최한다.
심종민·김예린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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