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에 패해 준우승
프리미어12 결승서 역전패
김광현은 미국행 의사 밝혀
내년 도쿄 올림픽 진출권을 따낸 것이 소득이다.
한국 대표팀은 준우승으로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상금을 챙겼다.
한편 대회 직후 SK 소속 투수 김광현(사진)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구단과 협의를 통해 미국행을 모색하겠다는 뜻이다.
김광현은 수년전 구단 고위층으로부터 받은 약속을 근거로 허락을 받겠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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