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브리프] '초대형 스타벅스 또 오픈' 외
초대형 스타벅스 또 오픈스타벅스가 시카고에 세계 최대 규모의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을 15일 오픈한다.
CNBC에 따르면 이 매장은 5층 규모에 면적이 3만5000스퀘어피트에 달한다. 3개의 커피바와 칵테일바, 빵집, 카페 등이 들어선다.
스타벅스 측은 시카고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에는 곡선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며 고객들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서 원두 로스팅 및 커피 추출 과정을 볼 수 있다. 이번 시카고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은 뉴욕, 도쿄, 상하이, 밀라노, 시애틀에 이어 6번째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이다.
10월 인플레 '깜짝 강세'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4%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이후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인플레이션은 7월 0.3%의 오름세를 보였다가 8월 0.1%로 둔화했고 9월에는 제자리걸음(0.0%)에 그친 바 있다.
작년 10월과 비교하면 1.8%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디즈니+ 1000만명 돌파
'콘텐트 왕국' 디즈니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출시 첫날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CNBC가 13일 보도했다.
디즈니+가 출시 첫날 접속불량 등 곳곳에서 기술적 고장을 일으켰지만 가입자를 확보하는 데는 큰 차질을 빚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는 월정액 6.99달러, 연 69.99달러의 파격적인 가격에 디즈니+를 출시했다. 디즈니는 "2024년까지 최소 6000만, 최대 9000만 명의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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