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쇠고기 또 거부
미국 정부의 브라질산 쇠고기 생육 수입 중단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브라질 정부가 수입 재개를 지속해서 요청해 왔으나 또다시 거부했다. 5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취약한 위생검역에 따른 제품 안정성 문제를 들어 지난 2017년 7월부터 적용한 쇠고기 생육 수입중단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이는 농무부 조사단이 브라질을 방문해 현장실사를 벌인 결과에 따른 것으로, 브라질 정부에는 지난달 30일 이 같은 내용이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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