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스타벅스 '모바일 픽업' 첫 매장 오픈

앱으로만 주문·결재 가능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뉴욕에서 스마트폰으로만 주문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개설한다. CNBC 등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5일 뉴욕 맨해튼 펜 플라자에서 '모바일 픽업' 카페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 매장에선 스타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만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CNBC는 스타벅스가 음식배달 서비스인 '우버이츠(UberEats)'와 파트너십을 맺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근 간편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소개했다.

이는 아늑한 분위기를 지향하던 과거 스타벅스의 기조와는 달라진 것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