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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50원대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로 내려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4일(한국시간)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4원 내린 달러당 1159.2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1일의 1158.8원 이후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0.6원 내린 1165원에서 출발한 뒤 장중 대부분 우하향 곡선을 유지했다. 한때 1158.4원까지 내려갔다.

미국의 고용 지표가 호전되고 미·중 무역협상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자극받은 것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외환시장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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