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런스윅 신학교 언더우드선교센터 후원 기금모금 콘서트…아리랑 연곡 초연
언더우드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강혜미 박사)가 뉴브런스윅 신학교 언더우드 세계선교센터를 후원하기 위한 기금모금 연주회를 연다.오는 10일 오후 7시 뉴저지 초대교회(100 Rockland Ave Norwood NJ)에서 열리는 음악회에서 오케스트라는 베토벤의 교향곡 7번,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 아리랑 연곡 등을 연주한다.
박정규씨의 아리랑 연곡은 가야금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미국에서는 초연이다.
이날 솔리스트로는 장주훈(테너)ㆍ채주원(소프라노)씨 등이 출연한다. 201-982-4433.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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