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21 매장 200개 패쇄
파산보호신청(챕터11)을 한 포에버21이 미국 내 매장 200곳을 곧 정리하기로 했다고 CNN비즈니스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CNN은 "포에버21이 방대한 매장 리스료 부담을 덜어내고 패스트 패션(중저가 의류) 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 발자국을 옮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에버21의 미국내 매장 수는 549곳으로 정리 대상은 전체 매장의 36%에 달한다.
포에버21은 회사를 더 강한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 중이며, 이는 '온라인 갈아타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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