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포에버21 매장 200개 패쇄

파산보호신청(챕터11)을 한 포에버21이 미국 내 매장 200곳을 곧 정리하기로 했다고 CNN비즈니스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CNN은 "포에버21이 방대한 매장 리스료 부담을 덜어내고 패스트 패션(중저가 의류) 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 발자국을 옮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포에버21의 미국내 매장 수는 549곳으로 정리 대상은 전체 매장의 36%에 달한다.

포에버21은 회사를 더 강한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 중이며, 이는 '온라인 갈아타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