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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 대규모 감원…전자담배 '유해 논란' 위기

전자담배 업체 '쥴(Juul)'이 연내 직원 500명 가량을 해고할 계획이다.

전자담배 업체 '쥴(Juul)'이 연내 직원 500명 가량을 해고할 계획이다.

위기를 맞은 전자담배 '쥴'(Juul) 제조사인 '쥴 랩스'가 인력 감축에 나선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 보도했다.

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쥴 랩스가 올해 말까지 현 인력의 10~15%에 해당하는 500명 가량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쥴 랩스는 현재 직원이 약 4100명이다.

이번 감원은 규제 당국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쥴 랩스는 감원과 함께 마케팅 예산을 줄이고 미성년자 흡연을 줄이는 활동에는 새롭게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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