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명곡 시리즈 음악 선봬

뉴욕크리스찬코럴

하크네시아교회에서열린 뉴욕크리스천코럴 정기연주회에서 장효종 씨 지휘로 단원들이 합창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찬양이 하크네시야 대성전에 울려퍼졌다.

뉴욕크리스천코럴(지휘 장효종)의 제5회 정기연주회(지휘 장효종)가 27일 퀸즈 하크네시야교회(담임목사 전광성)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에 선보인 음악은 바흐의 '칸타타 140번(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교회음악 명곡 시리즈 2.

피아노 반주는 피아니스트 양정은 씨가, 솔리스트로는 소프라노 장지현, 테너 배정호, 베이스 김차돌, 뉴욕크리스천챔버오케스트라 등 전문 음악인들이 특별 출연했다

임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