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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상대회 2억불 비즈니스 성과

내년 대회는 부산서 열려

제 18차 세계한상대회 폐회식에서 차기 대회지인 부산광역시를 대표하여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이 한상기를 흔들고 있다. [재외동포재단 제공]

제 18차 세계한상대회 폐회식에서 차기 대회지인 부산광역시를 대표하여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이 한상기를 흔들고 있다. [재외동포재단 제공]

지난주 여수에서 열렸던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를 주최한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미주를 포함 전 세계 52개국에서 4400여 명이 참석했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도 컸다. 재외동포재단 측에 따르면 행사장에 마련된 313개 기업 부스 등을 통해 총 1만2341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1억9692만 달러의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했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한상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의 비전을 널리 확산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내년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부산에서 10월28~30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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