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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루 대규모 리콜…임프레자 등 46만 여대

일본 자동차업체 수바루가 대규모 리콜에 나선다.

수바루 측은 엔진 문제로 2017~2019년형 임프레자(Impreza)와 2018년~ 2019년형 SUV 크로스트렉(Crosstrek) 46만6000대를 리콜 한다고 25일 밝혔다.

리콜 이유에 대해 수바루 측은 시동이 꺼진 후에도 엔진컴퓨터가 점화코일에 전원을 계속 공급할 수 있어 고장과 퓨즈단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딜러들은 이들 차량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함께 필요할 경우 프런트 배기관 파이프도 교체해 줄 예정이다.

또 리콜된 차량 중에는 알루미늄 양극 크랭크케이스 환기 밸브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도 있다고 수바루 측은 덧붙였다. 이들 차량에 대한 리콜은 12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차량 소유자들은 가까운 딜러에서 무료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본인 소유 차량의 리콜 여부는 웹사이트(https://www.subaru.com/vehicle-recalls.html)에 접속해 차량번호(VIN)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강세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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