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9월 실업률 큰 폭 하락
정부 관련직 채용 증가로
비농업 분야 일자리 11개 부문 가운데 8개에서 고용이 늘어난 가운데 여름방학 이후 교직원 채용이 늘어난 관계로 정부관련 일자리가 8400개로 가장 많았으며 프로페셔널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종도 1900개가 늘었다. 반면 레저 및 관광분야는 3300개가 줄면서 최다 감소폭을 보였다.
한편 같은 기간 가주와 전국 실업률은 각각 3.5%, 3.3%를 나타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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