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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GM 파업사태 끝날 듯' 외

GM 파업사태 끝날 듯

제너럴모터스(GM)와 GM 노동자 측 협상을 대표하고 있는 미국자동차노조(UAW)가 역대 최장기 파업 사태와 관련해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16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GM 사측이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인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와 관련해 고용 3년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는 핵심 양보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자율주행 스쿠터 개발

스타트업 기업들과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자율주행 자전거와 스쿠터 개발 경쟁에 나섰다.

자율주행 스쿠터 제조회사인 토르터스(Tortoise)는 최근 몇몇 스쿠터 제작 업체들과 제휴를 맺었다.

대형 스쿠터 제조업체 중 하나인 나인봇(Ninebot)도 올해 초 자율주행 스쿠터를 선보였으며, 올해 말 대학 캠퍼스에서 시범 운영을 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자율 스쿠터가 스스로 주차 공간을 찾고 승객을 태우기 위해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스스로 이동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부채 위험 수위

막대한 규모의 기업부채가 향후 글로벌 금융위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왔다.

국제통화기금(IMF)은 16일 '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채무불이행(디폴트) 리스크가 있는 주요 경제권의 기업부채가 오는 2021년에는 19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과 중국, 일본, 유로존(독일·프랑스·영국·이탈리아·스페인)을 집계한 것으로, 이들 8개국 기업부채 총액의 40%에 육박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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