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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오페라 유일한 뮤지컬 '라이트 인더 피아자'

오페라의 여왕 르네 플레밍부터
디즈니 스타 도브 케머런 까지
20일까지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

20일까지 LA다운타운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에서 열리는 LA오페라의 '라이트 인더 피아자'. [LA오페라 제공]

20일까지 LA다운타운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에서 열리는 LA오페라의 '라이트 인더 피아자'. [LA오페라 제공]

이번 시즌, LA오페라가 유일하게 선보이는 뮤지컬 공연이다.

주인공을 맡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주인공을 맡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토니상에 빛나는 아담 케틀의 '라이트 인더 피아자(The Light inn the Piazza)'가 오는 20일까지 LA다운타운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에서 열린다.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컬 디렉터 중 한명인 킴벌리 그릭스비가 지휘하고 영국 올리비에 어워드 수상의 데니얼 이반스 현 치체스터 페스티벌 시어터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라이트 인더 피아자는 뮤지컬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아담 케틀이 2005년 브로드웨이서 초연한 작품으로 1953년 피렌체의 여름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뮤지컬이다.

미국에서 이탈리아 피렌체로 여행을 떠난 모녀가 주인공. 엄마, 마가렛 존슨 역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이, 딸 클라라 존슨 역에는 디즈니 스타 도브 케머런이 맡았다. 또 클라라와 사랑에 빠지는 피렌체의 매력적인 젊은 청년 파브리지오 역에는 영국의 뮤지컬 스타 랍 하우켄이 이번 공연을 통해 미국에서 데뷔 무대를 치른다.

역시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캐스팅은 르네 플레밍이다. 60세의 나이에도 청명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유지하고 있는 플레밍은 1991년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등 거장들의 찬사를 받으며 뉴욕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했으며 이후 그래미상과 프랑스 뢰종 도뇌르 훈장 , 스웨덴 폴라 음악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125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역사상 오프닝 나이트 갈라에서 주인공을 맡은 최초의 여성으로 기록되는 영예를 안았고, 2014년에는 풋볼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서 클래식 성악가로는 최초로 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역시 그만의 깊이있는 음색과 뛰어난 배역 몰입력을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 개막한 '라이트 인더 피아자'는 17일, 18일, 19일(2회), 20일에 5회 공연이 남아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 및 티켓 구매는 LA오페라 웹사이트(laopea.org)에서 할 수 있다.

티켓은 19달러부터 209달러까지 다양한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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