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LA 공연 '매진 대박'

11월 9일 2회 공연 예정
5시 매진, 9시 매진 임박

2019년을 빛낸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송가인과 미스 트롯이 LA 공연 시장도 빛내고 있다.

공연은 오는 11월 9일(토) 5시와 9시 페창가 리조트에서 2회 열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일 오후 5시 공연은 매진 상태다. 혹시 구할 수 있다면 1명 앉을 수 있는 좌석 몇 개와 리턴 되어 돌아오는 표 정도다. 9시 공연도 매진 임박이다.

송가인이 왜 이렇게 인기일까? 단지 TV프로그램의 유명세일까? 아니다.

복스러운 외모와 국악으로 단련된 절대 고음 가창력 그리고 부모님들의 응어리진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입답으로 트로트계 전설 자리를 예약해 놓은 상태다.

또 7년 동안의 무명 가수로 절치부심하며 실력을 닦았다.

이번 공연은 송가인 뿐만 아니라 트로트계 여전사 정다경 정미애 김소유 홍자 숙행도 함께한다. 티켓은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에서 온라인 독점 판매한다. 티켓 가격은 60달러 80달러120달러 18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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