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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뉴스] '6세 소녀, 2000마일 AT완주' 외

6세 소녀, 2000마일 AT완주

무려 2000마일(3200킬로미터)이나 되는 애팔래치안 트레일을 6세 소녀가 종주해 화제다. 미국을 남북으로 종주하는 3대 트레일(동부의 애팔래치안, 중부의 컨티넨털 디바이드, 서부의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의 하나로 조지아 주 스프링어산으로부터 메인주 카타딘산으로 이어지는 이 트레일을 샌프란시스코의 소녀 사비나(Sabina)가 가족과 함께 지난달 말 대장정의 막을 내려 이 부문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고 abc뉴스가 보도했다.

이 하이킹 트레일은 도보로만 이어지는 세계 최장의 하이킹 트레일로 동부 14개주를 관통한다.

하이킹 도중에 여섯 살 생일을 맞기도 한 사비나는 부모와 세 언니들(마야 13세, 하퍼 11세, 조시 8세)과 함께 6개월간을 꼬박 걸어서 완주했다.

지난 2월부터 8월까지의 트레일 동안 그들은 눈 속에서 캠핑하고, 강을 건너기도 하고 수많은 산을 오르기도 했다. "20년 전 내가 첫 이 트레일을 완주한 이후 꼭 20년이 됐는데,우리 부부는 이 아이들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 하이킹을 계획했어요."라고 엄마 제이미는 말했다.

특별히 이번 트레일은 뇌 부상으로 죽은 그녀의 오빠를 기념하고, 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는데, 트레일 동안 가족들은 6개 자선기관을 위해 1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2200년된 이집트 사원 발굴

이집트 고고학자들이 나일강 서안에서 지난 2200년 동안 잊혀졌던 사원(무덤)을 발굴했다고 이집트 고대 유물 당국이 발표했다. 기원전 305년부터 30년까지 존재했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프톨레마이오스 4세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무덤은 나일강 서안에 위치한 콤 샤카우 마을의 하수도 공사를 하던 인부들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이 발견으로 공사는 중지되었고, 고고학자들은 곧 기단석에서 프톨레마이오스 4세의 이름을 발견하게 됐다고 한다. 발굴팀은 현재까지 남-북의 벽과 남서쪽 코너의 석회암 구조물을 발굴했는데, 이 석회암에는 꽃과 새들을 거느린 강의 신 하피(Hapi)가 새겨져 있었다.

프톨레마이오스 4세는 기원전 221년부터 204년까지 다스렸던 왕으로 왕권보다는 그의 예술적인 노력을 늘리거나 추구하는데 주력했다고 역사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고대 문헌들은 이 왕이 지금까지 사람이 만든 것으로는 가장 큰 배를 만들었다고 전해주는데, 테사라콘테레스(tessarakonteres)라 불렀던 이 배는 노젓는 사람이 4000명이나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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