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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주말 체감기온 뚝 떨어진다

▶시카고 주말 체감기온 뚝 떨어진다

금주 들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시카고 일원에 체감온도 20도대의 추위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말 시카고 일원에 찬공기가 몰아칠 것으로 예보하면서 "5개월만에 느끼는 차가운 공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카고 일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연속 60~70도대의 온화한 날씨를 보였으나, 11일부터 기온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됐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 후 차가운 기운이 엄습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11일 밤 기온이 40도대로 떨어지고, 12일 오전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이 20도대까지 곤두박질 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미시간호수에서 멀어질수록 기온은 더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몬태나, 와이오밍, 콜로라도 일부 지역엔 10일 때 이른 겨울폭풍과 함께 폭설까지 내렸다. 몬태나 포니 지역엔 24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장애인 주차 구역에 웬 경찰차"

맥헨리 카운티 쉐리프국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순찰차를 세운 경찰관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있다.

[wls-handicap-spot-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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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헨리 카운티의 한 주민은 최근 동네 식당가 주차장의 장애인 주차 구역에 경찰 순찰차가 주차돼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공유했고, 지역주민들의 비난이 일었다. (사진)

쉐리프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순찰 차량이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된 것을 확인했다.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라며 "현재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적절한 징계 조치가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에 떠있는 가짜 전화번호 주의

시카고 여성이 온라인에 떠있는 가짜 아마존 전화번호에 속아 30분 만에 1500달러를 잃었다. a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미망인이 된 브렌다 올리버는 남편의 아마존 프라임 멤버쉽을 해지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가짜 아마존 페이지에 접속했고, 866으로 시작하는 가짜 아마존 전화번호를 발견했다.

올리버는 그 번호로 전화를 걸어 남편 계정을 닫기 위한 도움을 요청했고 전화 수신자는 "아마존 고객서비스 담당자"라고 주장하며 "멤버쉽 해지를 위해서는 밀린 회비부터 정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화 수신자는 "정산을 위해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라"고 제안한 뒤 기프트 카드 뒷면에 써있는 번호를 요구했다. 총 1500달러 어치의 기프트 카드를 구매한 올리버는 뒷번호만으로 제3자가 기프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올리버는 뒤늦게 사기 당한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웹페이지는 이미 사라진 후였고 전화번호는 추적 불가능해 범인을 찾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경찰은 "실제 아마존 고객서비스 센터 번호는 866이 아닌 888로 시작한다"며 "공식 웹사이트, 인증 받은 앱, 또는 실제 마지막 구매를 만든 웹페이지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 어떤 업체도 기프트 카드로 정산하자는 곳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갱 담당 경찰 2명, 마약 절도 혐의 재판 중

조직폭력단체(갱) 단속 업무를 수행하던 시카고 경찰청 소속 경찰관 2명이 마약 및 현금 절도, 범죄 은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제이비어 엘리존 경사와 데이빗 살가도 경관은 지난해 이 같은 행위를 벌인 게 드러나 기소됐고 8일부터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현재 무급 정직 상태다.

두 경찰관의 불법 행각은 시카고 지역의 한 렌터카 업체 차량에 있던 현금 4200달러를 훔친 사실이 발각되면서 수면에 드러났다.

에디 존슨 시카고 경찰청장은 당시 "치욕적인 행위다. 참을 수 없다"며 "경찰의 신성한 의무에 반하며, 경찰 전체를 모욕했다.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살가도는 범죄 혐의가 드러나자 근무시간에 훔친 물건들을 자신의 집으로 가져가 숨긴 혐의도 받고 있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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