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협, 호텔전문학교 캠퍼스 현판식

해외한인호텔협회(회장 정영삼)는 10일 LA한인타운 올림픽 라마다호텔에서 협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이하 한호전)와 글로벌 캠퍼스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영삼 회장은 앞으로 한호전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한인호텔업계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한인호텔협회는 1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제3차 총회를 개최한다. 정영삼 회장(앞줄 가운데 오른쪽에서 5번째)과 육광심 한호전 이사장이 현판을 들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