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오토바디] 첨단설비 바디샵 원스탑서비스

워싱턴 불러바드에 위치한 'D-1 오토바디(D-1 AUTO BODY 대표 다니 서)'는 1만6000스퀘어피트의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바디샵이다. 한인업계에서 잘 알려진 다니 서대표가 운영하는 대형 바디샵이다. 웨스턴바디샵을 오랫동안 운영했던 서대표는 1만6000스퀘어피트의 대규모 공간에 자신의 철학이 담긴 토탈 바디샵을 구현해 한인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D-1 오토바디에서는 원스탑 서비스를 해준다. 24시간 토잉서비스, 렌트카서비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한다. 또한 차량수리와 정비, 페인트까지 해주고 있다.

이곳은 '친환경(Eco-Friendly) 바디샵'으로 컨셉부터 확연하게 차별화했다. 처음 찾은 고객들은 차량 진열과 내부 환경을 보고 깜짝 놀란다. 깨끗하게 디스플레이된 차량과 흠잡을데없이 정리된 매장, 쾌적한 내부 분위기에 '바디샵이 맞나'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고객들이 부지기수다. 서대표는 오픈때부터 내부에 환풍 및 집진 설비를 꼼꼼하게 설치해 내부환경을 업그레이드해놓았다. 또한 수리를 위해 들어온 차들을 일단 세차부터 해 깨끗하게 진열했다.

차량수리는 '내차처럼 고친다'가 모토다. 어떤 차가 어떤 상태로 입고돼든 마치 내차를 고치는 것처럼 고쳐준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최첨단 기계설비를 완비했고 베테랑 테크니션들이 포진했다. 서대표는 "애프터마켓에서 파는 부품이 아니라 메이커 정품만 사용하므로 고객들이 믿고 찾는다. 차라리 마진을 적게 잡고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정비를 한다는 것이 우리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LA한인타운 남단 워싱턴과 놀먼디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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