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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추억의 50년' 이벤트

기내 과거 유니폼 착용
LA-인천 노선도 선보여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이 과거 유니폼을 입고 기내 서비스 이벤트를 시작했다. [대한항공 제공]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이 과거 유니폼을 입고 기내 서비스 이벤트를 시작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LA노선 등 국제선 및 국내선 승무원들이 과거 유니폼을 입고 서비스를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45명으로 구성된 특별팀이 구성됐으며 역대 11개 종류의 유니폼이 선보인다. 창사 50주년 기념 비행이었던 지난 2일 KE683편(인천~호찌민) 노선에서 처음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객실승무원들은 출발에 앞서 탑승구 앞에서 승객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대한항공 측은 "역대 유니폼 비행 행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역대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게 될 국제선 노선은 1969년 대한항공의 첫 해외 취항 도시인 호찌민을 비롯해 LA, 도쿄, 베이징, 홍콩, 싱가포르, 파리, 시드니 등이며 국내선은 김포~부산, 김포~제주 노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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