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60층 주상복합 새 조감도
올림픽+힐, 700유닛 규모
개발업체는 온니 그룹(Onni Group)으로 현재 지상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부지에 60층 높이의 주상복합 고층건물을 지을 계획이다.
1075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1만5000스퀘어피트의 1층 상가 위로 700개 유닛의 아파트가 자리하게 된다.
이 개발안은 지난해 11월 시 개발위원회에 넘겨졌고 이번 달 들어 건물 꼭대기층 라인을 재디자인한 수정안을 다시 제출한 것이다. 개발안 관련 환경영향보고서는 지난 6월 LA시가 승인한 바 있다. 공사기간은 30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업체 온니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로 최근 수년 동안 LA다운타운 지역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다수의 사무실 건물을 매입했고 현재 4개의 주거용 타워를 건설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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