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텔루라이드, 타 보면 압니다

기아자동차와 코리아데일리닷컴이 진행하는 'All-New 2020 기아 텔루라이드 소셜 인플루언서 시승 이벤트'가 LA중앙일보 주차장에서 열렸다. 선발된 유튜버인 '시골쥐', '이방인조농', '멜로디맘(남편 크리스)' (왼쪽부터)이 기아 텔루라이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와 미주중앙일보 공식 웹사이트 코리아데일리닷컴(koreadaily.com)은 'All-New 2020 기아 텔루라이드 소셜 인플루언서 시승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텔루라이드는 기아차가 미국시장에 야심차게 출시한 플래스십 SUV 모델.

이번 행사를 위해 코리아데일리닷컴이 지난달 실시한 인플루언스 모집에는 총 63명이 지원했으며 그중 3명의 유튜버가 최종 선발됐다.

선발 기준은 우선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영상 제작 노하우를 갖고 있고, 자동차, 미국 일상 생활,라이프 스타일, 여행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등이었다.

선발된 3명의 소셜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은 6만6000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 리빙 ,육아, 미국 일상생활 전문가 '멜로디맘', 오프로드 드라이빙,여행, 캠핑 전문가로 4만2000명의 팔로워가 있는 '시골쥐', 그리고 프로농구 NBA 해설 전문가이면서 미국 현지 소식과 유학생활 전문가인 '이방인조농'(팔로워 4만5000명) 등이다.

이들은 지난 4일부터 기아 텔루라이드를 제공받아 1주일 동안 시승하며 생생한 시승 소감이나 리뷰 등을 SNS미디어를 통해 업로드 할 예정이다.

시승을 마친 후에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기아 텔루라이드와 함께한 1주일 동안의 이야기를 한인 네티즌들에게도 전할 예정이다.


김윤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