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비즈니스] 추수감사절 연휴…라스베이거스·그랜드캐년으로!

JC 여행사

4박5일 패키지 999불 판매
대자연과 낭만의 도시 투어
캔쿤·스모키 마운틴도 각광

JC여행사의 유니스 강 이사.

JC여행사가 관광업계 최대 대목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라스베이거스와 4대 캐년’ 4박5일 999달러짜리 상품을 내놨다.

항공료와 관광이 포함된 이 상품은 11월 25-29일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그랜드 캐년과 엔틸롭 캐년,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을 둘러본다. 인고의 세월을 거쳐 자연이 만든 웅장한 자연의 대서사시를 엿볼 수 있는 4대 캐년과 잠들지 않는 낭만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묘미를 맛보고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다. 10월 22일 신청을 마감한다.

JC여행사의 유니스 강 이사는 “평범함을 거부하고 색다른 무언가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화려함을 뽐내는 라스베이거스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4대 캐년”이라며 “특히 잠들지 않는 도시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는 가장 유니크한 도시 야경을 놓쳐선 안 된다”고 했다.

또 JC여행사는 아름다운 바다와 신이 내린 휴양지 캔쿤 3박4일 관광도 1099달러에 제공한다. 가이드가 동반하는 이 상품은 항공료와 팩키지가 포함된다. 편안함과 안전한 시설, 풍요로운 음식이 있는 레스토랑 리우 펄레이스 라스 아메리카스(Rlu Palace Las Americas) 호텔에서 투숙한다.

JC여행사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10개 이상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와 캔쿤 이외에도 가을 단풍이 차오른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일일 단풍관광(1인 120달러)과 서유럽 11박12일을 비롯한 멋과 낭만의 유럽여행(1045~4789달러), 제주 2박3일을 비롯한 고국 방문(299~1139달러.항공료 별도), 페루 5박6일을 비롯한 남미(날짜와 요금 문의), 미서부 및 동부 정기관광(319~729달러.항공료 별도) 등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유니스 강 이사는 “가이드로서 캔쿤을 다녀올 때 함께 한 관광객의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늘 떠오른다”며 “최적의 여건을 갖춘 관광지와 호텔에서 미국생활의 시름을 덜고 가족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70-451-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