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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뉴스] '시간당 피자 3200조각을 먹어? 세계 최대 크루즈선의 식자재' 외

시간당 피자 3200조각을 먹어?
세계 최대 크루즈선의 식자재


자고 나면 다른 나라 다른 도시에 도착하니, 날마다 해외여행인 셈이다. 게다가 짐 가방을 꾸릴 필요가 없으니, 편안하기 그지 없다. 끼니 챙길 일도 없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 곳곳에서 취항하고 있는 크루즈선은 모두 314척, 여객 인원은 53만7000명에 이른다.

대개 10층을 넘기는 크루즈선은 해상 도시나 다름 없다. 그래서 그 많은 승객을 모시는데 드는 식자재도 엄청나다.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으로 이름이 올라 있는 로열 캐리비안 선사의 '심포니 오브 더 시즈'는 6680명의 승객과 2200명의 승무원 등 승선 인원이 8880명에 이른다.

이 크루즈선에 쓰이는 식수는 하루 47만 9314갤런(1백 81만 4400리터)이 쓰이고, 승객들은 1주일에 감자 2만파운드(9072킬로그램)를 먹고, 5000파운드(2267킬로그램)의 프렌치 프라이를 별도로 먹어치운다.

아이스크림은 주당 700파운드(317킬로그램), 스테이크는 1만5000파운드(6804킬로그램), 계란은 6만개가 쓰인다.

베이컨은 주당 5300파운드(2402킬로그램), 닭고기는 9700파운드(4400킬로그램), 닭 날개만 본다면 2000파운드(907킬로그램)가 쓰이고, 샴페인은 450상자, 랍스터는 2100파운드(952킬로그램), 피자는 시간당 3200 슬라이스를 먹어치운다. 커피는 주당 1500파운드(680킬로그램), 연어는 2500파운드(1133킬로그램)가 든다.

빙하 위에서 보드카 한 잔

이달 중순 세계 최초로 북극권에 위치한 빙하 위에 보드카 바가 개설된다고 인터넷 매채 메트로가 보도했다. 이 이벤트는 보드카 브랜드 레이카 보드카(Reyka Vodka)의 홍보용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열리게 된다.

레이카 보드카는 4000년된 지하 용암층에서 솟아오른 빙하수를 사용하는데, 이번 행사는 이 콘셉트를 살리려는 의도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 팝업 바가 설치되는 곳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1200마일 거리에 위치한 랑요쿨 빙하.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도중에 온천을 방문할 수도 있다.


백종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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