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서 20대 한인, SNS로 만난 소녀 성폭행
리버사이드 지역 20대 한인 남성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만난 여고생을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됐다.리버사이드카운티셰리프국은 지난 25일 오후 9시쯤 김모(23)씨를 18세 미만 미성년자 성폭행 등 5건의 혐의로 붙잡았다고 26일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김씨는 소셜미디어 앱을 통해 알게 된 센테니얼고교 재학 여학생을 지난 18일 하굣길에 픽업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강제로 폭행했다.
김씨는 5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카운티구치소에 구금됐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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