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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아프로 힘모아 '힙합 페스티벌'

오는 7일 UCI 바클리 시어터서
타이거JK·윤미래·비지 등 공연
'정체성' 탐구 학술 콘퍼런스도

타이거JK

타이거JK

윤미래

윤미래

비지

비지

커티스 블로

커티스 블로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커티스 블로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커티스 블로

UC어바인(UCI)에서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들의 컬래버 무대와 함께 한인과 아프로(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된다.

UCI한국학연구소(CCKS, 소장 조셉 전)와 현대차미국법인(HMA)의 공동 주최로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UCI 캠퍼스에 위치한 바클리극장(4242 Campus Dr.)에서 '아프로-코리안 힙합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

K팝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한국의 힙합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한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가 미국 힙합의 레전드로 불리는 커티스 블로와 함께 역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펼치게 된다.

LA타임스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인 래퍼"라고 소개한 바 있는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 비지와 함께 혼성힙합그룹 MFBTY를 결성해 한국 힙합을 이끌고 있다. 베벌리힐즈고교 졸업 후 UCLA에서 문예창작 학사 학위를 받은 타이거JK는 콘서트에 앞서 대담 코너를 통해 미국에서의 성장이 본인의 음악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밝힐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힙합 페스티벌에서는 아프로-아시안의 정체성 탐구를 주제로 학술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같은 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UCI캠퍼스 인문학빌딩 1030호와 바클리극장에서 진행될 콘퍼런스의 주요 순서로는 ▶오전 9시30분 언어와 한국계 미국인의 정체성 ▶오후 1시10분 힙합 중심지 안팎의 한인 힙합 커뮤니티 ▶2시 음악평론가 대담 ▶3시 한국 힙합의 주류사회·흑인·여성혐오에 대한 도전 ▶오후 4시45분 타이거JK·비지·커티스 블로 간담회 등이다.

연구소측은 한인과 아프로 힙합 뮤지션의 컬래버 무대를 학술대회까지 연관시켜 진행하는 것은 미국내 최초라고 밝혔다.

조셉 전 CCKS소장은 "한국과 미국 문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참가해 한국 힙합과 아프로-아시안의 정체성에 관한 탐구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논의하는 자리"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콘서트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현대차가 마련한 기념품 증정 및 게임 코너도 즐길 수 있으며 티켓 및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bit.ly/2JAiUKN)에서 구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824-7141)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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