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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서지중해 '힐링 크루즈'

몰타·바르셀로나 관광
나폴리·시칠리아 투어

삼호관광이 서지중해 크루즈를 10월23일부터 10일 일정으로 떠난다. 몰타, 바르셀로나, 마르세유, 나폴리, 시칠리아섬을 두루 돌아보는 힐링크루즈로 인기다.

삼호관광이 서지중해 크루즈를 10월23일부터 10일 일정으로 떠난다. 몰타, 바르셀로나, 마르세유, 나폴리, 시칠리아섬을 두루 돌아보는 힐링크루즈로 인기다.

서지중해 크루즈의 기항지 몰타는 수도전체가 세계문화 유산으로 이루어진 지중해의 보물섬이다. 여러 민족의 혼합된 모습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서지중해 크루즈의 기항지 몰타는 수도전체가 세계문화 유산으로 이루어진 지중해의 보물섬이다. 여러 민족의 혼합된 모습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돌아오는 가을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삼호관광'에서 준비한 특별한 여행이 있다. 유럽 크루즈 일정중에 백마로 손꼽히는 '서지중해 크루즈'다. 아름다운 서지중해 일대를 크루즈로 항해하며 기항지마다 감동과 힐링을 느끼는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지중해는 스페인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바르셀로나에서부터 시작하여 남프랑스 마르세유, 이태리의 나폴리, 시칠리아, 몰타까지 순항할 예정이다.

삼호관광의 서지중해 크루즈는 오는 10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떠난다. 유럽 크루즈 선사 11만 4500톤급 크루즈에 탑승한다. 크루즈 전문 인솔자와 함께 하며, 투어 스케줄과 별도로 선내에서 카지노, 피트니스, 요가 클래스,에어로빅 클래스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삼호관광의 서지중해 크루즈에서 추천여행지로는 몰타가 눈에 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은퇴후 가장 살고 싶은 나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나라'로 불리는 몰타는 수도전체가 세계문화 유산으로 이루어진 지중해의 보물섬이다.

몰타는 북아프리카 위 이탈리아 반도 아래에 위치한 작은 나라이지만 지리적 조건 때문에 세계 열강들의 침입과 지배를 받은 곳이라 여러민족의 혼합된 모습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 곳이다.

몰타의 수도 발레타 항구에 내리는데 이곳은 바로 성경에 나오는 사도바울의 첫전도지였던 곳이기도 하고 1565년에 몰타기사단들에 의해 건설된 도시다. 몰타 기사단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도시 꼭대기에 지워 놓고 보았다는 비밀의 정원 바라카,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황금 빛 찬란한 성요한 성당,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촬영지 엠디나 등을 두루두루 관광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관광도시 바르셀로나도 빼놓을 수 없다. 바르셀로나에서 보게 될 곡선과 빛의 마법같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건물인 성가정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산속의 수도원 몬세라트 ,스페인의 재래시장 보께리아 등 볼거리가 넘친다.

이어 남프랑스 마르세유에 가서는 빛의 화가 폴 세잔느의 고향 엑스 앙 프로방스와 고대로마시대 회의 장소로 쓰여진 생소뵈르 성당, 아름다운 노천까페와 500년이 넘은 플라타너스 가로수 거리의 미라보대로를 돌아본다.

이탈리아에서는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에서의 관광과 "시칠리아를 보지 않고는 이태리를 관광한거라 할수 없다"고 괴테가 말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지중해의 휴양지 시칠리아, 다양한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꾸며진 사보나 등 추억에 남을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삼호관광의 서지중해 크루즈는 10월23일부터 11월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이며 발코니 요금기준 1인당 2399달러에 모객중이다.

▶문의: (213)427-5500


앨런 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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