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 최우선 신호등 공개
미드 윌셔 지역에 설치된 보행자 안전 최우선 횡단보도 체계인 호크 비컨(Hawk Beacon)이 25일 공개됐다. 호크비컨은 횡단보도 위에 보행신호를 3중으로 설치 신호등의 색이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전환 되는 시간을 늘림으로서 운전자들에 횡단 보도 앞 정지 시간의 여유를 주게된다. 호크 비컨은 주택가와 학교앞 횡단보도 등에 우선 설치된다. 데이비드 류 시의원과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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