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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꿈꾸고, 하나님께 드리는 교회”

지난 15일 드림교회는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드림교회는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교회(Dream Church, 담임목사 허성영)는 지난 15일 주일 오전 11시 45분 새로 옮긴 본당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허성영 목사는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우리 안에 성령을 모시고 살아가는 예수 공동체가 바로 교회이다”라면서 “초대교회는 건강한 교회의 표본이다. 평안하여 든든히 세워진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함께 기도하는 교회였다. 초대교회처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여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꿈꾸고, 하나님께 드리는 교회로 나아가자”라고 설교했다.

허성영 담임목사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기로 계획했었다. 그러나 결혼한 첫해 떠났던 아프리카 선교지에서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다.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미국에서 행정학이 아닌 신학을 전공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허 목사는 지난해 2월부터 오로라에서 사역을 해왔다. 드림교회는 올 한 해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예배, 양육 건강한 나눔, 선교 등으로 사역하고 있다. 교회 관련 문의는 720-336-9251로 하면 된다.


박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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