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리틀넥에 위치한 친구교회(담임목사 빈상석)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추계 부흥회를 연다.
부흥강사는 현재 올란도비전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김인기(사진) 목사. 이 기간 그는 '교회 그림 다시 그리기'란 주제로 설교한다.
뉴욕동양제일교회에서 친구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지난해 3월 리틀넥에 있는 새 예배당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린 이 교회는 "이민사회 친구처럼 가깝고 다정한 교회가 되자"는 표어를 내걸고 사역하고 있다. 요즘 교인 수가 점차 증가해 이 지역사회를 대표적인 한인교회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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