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윌셔+노먼디'를 '중앙일보 광장' 으로
LA시, 내일 11시 명명식
미주중앙일보는 LA시와 함께 이날 오전 11시부터 센트럴 플라자(3460 Wilshire Blvd. LA CA 90010)에서 '중앙일보 광장 오프닝 행사'를 거행한다.
LA시의회가 지난 7월31일에 통과시킨 조례안에는 "중앙일보는 미 전역 8개 대도시에 26만8000여 명 구독자를 확보한 미주 한인 최대 언론사로 1974년에 창간 주요 사건들을 독자들에게 전하며 한인사회의 권익을 옹호하고 LA시에 한국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허브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앙일보가 한인사회에 끼친 공로와 영향력을 기념하기 위해 윌셔 불러바드와 노먼디 애비뉴를 '중앙일보 광장'으로 명명한다"고 명시했다.
LA시는 이날 '중앙일보 광장' 이름이 붙은 표지판을 설치하게 된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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