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식품협회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황
수상자들과 협회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6회 조지아한인식품협회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가 15일 스톤마운티 골프장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에는 경기에 참석한 108명과 준비 및 진행위원 7명 등 총 115명이 참가했다. 양병길씨가 타이틀리스트의 영예를 안았고, A조 1등은 김종인씨가 차지했다. 또 벤더조에서는 머빈 존슨(Mervin Johnson)씨 등이 1위를 차지했고, 여성조는 이진희씨가 5언더파로 1위에 올랐다. 근접상은 남성조의 김형률 평통회장과 여성조의 홍성민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장타상은 남녀 각각 이창현씨와 니키타 제럴(Nikita Jerrel)씨가 차지했다. 협회원들과 벤더, 골프 동호인들이 스톤마운틴 호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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