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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나누며 커뮤니티와 함께"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주최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 열려

8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제5회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솜사탕을 맛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8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제5회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솜사탕을 맛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식)가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한국음식 나눔 축제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인 페스티벌은 인근 지역에 사는 한인 주민들뿐만 아니라 타민족들과도 어울리는 자리다.

이날 바비큐·비빔밥·잡채·만두·떡볶이 등 한국 음식과 어린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팝콘·솜사탕 등 거리 음식을 나눴다. 또 태권도·전통음악·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무료 기념사진 부스를 설치하는 등 풍성한 나눔 축제로 진행됐다.

축제에는 주민 2000여 명이 참가해 교회 앞 거리를 가득 매웠다.

또 교회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할 경찰서·소방서 관계자들과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함께했다.

이종식 목사는 "교회가 주일 대예배를 비롯 각종 집회와 토요 한글학교, 어린이 선교센터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때문에 교회 주변에 생기는 주차·소음문제를 주민들이 이해해준 것에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목사는 "다행히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목사는 "사실 한인교회들과 지역사회는 많은 갈등을 겪어왔다"며 "교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함께하는 것도 교회가 감당해야 할 중요한 사명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자주 개최해 타민족 모두를 보듬는 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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