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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소호에서 한국 패션 행사 성황

'컨셉 코리아' 500여 명 참석
젊은 디자이너 작품 관심

한국 패션 산업의 오늘을 알리는 '컨셉 코리아(S/S 2020)' 패션쇼가 지난 6일 뉴욕시 맨해튼에서 열렸다.

'컨셉 코리아'는 한국의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정부 산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2010년부터 매년 두 차례 개최하는 행사로,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에서 파리, 런던, 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컬렉션으로 꼽히는 '뉴욕패션위크'에 한국의 K-패션의 높은 수준을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다.

패션 메카인 맨해튼 소호(SOHO)의 '스프링 스튜디오 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청청의 여성복 브랜드 '라이'(LIE), 이승희 디자이너의 '르이'(LEYII), 한인 2세 김인태.김인규 형제의 '이세'(IISE) 컬렉션 등이 출품됐다. 특히 이날 뉴욕 패션계 유력인사 500여 명이 참석해 한국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또 8일에는 맨해튼 소호 쇼룸 '더 셀렉츠'(The Selects)에서 한국 대표 브랜드 10개의 컬렉션을 현지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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